보훈처, 보훈복지인력 1,074명 '정규직' 전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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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 보훈복지인력 1,074명‘정규직’전환 - 국가유공자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는 보훈섬김이 정규직 전환 □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일선 현장에서 거동이 불편한 국가유공자의 일상과 건강유지를 지원하는 보훈섬김이·복지사 등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시키는 등 문재인 정부 방침에 따라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 이번 전환의 주 대상인 보훈섬김이 제도는 ‘07년부터 도입되어 거동이 불편한 국가유공자에게 가사·편의·정서지원, 건강관리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하고 있다.(매월 12,300명) □ 복지인력의 정규직 전환은 재가복지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지원대상을 본인·수권유족 배우자 또는 부모에서 독립유공자 수권(손)자녀·보훈보상대상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 국가보훈처는 지난 7월에 수립된 고용노동부의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에 근거하여 8월부터 전환심의위원회, 노사협의기구 등을 운영하면서 단계적으로 정규직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 기간제 근로자 전체 1,356명 중 고령·휴직대체·전문인력 등 전환 제외 대상을 제외하고 1,098명을 전환할 계획이다. 전환 대상은 보훈섬김이(1,065명)를 포함한 복지인력, 직업상담사, 국립묘지관리소 내 안내·해설사 등 기간제근로자이다. □ 이번 전환은 현 계약기간이 만료되는 ‘18년 초부터 적용되며, 정규직 전환과 함께 처우 개선을 위해 지속 노력할 예정이다. 간접고용(용역) 근로자의 경우도 노사협의 결과와 정부 방침에 맞춰서 올해 안에 진행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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