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처, ‘재가복지서비스’ 확대 통해 <따뜻한 보훈> 본격 시동 | |
부서 | 복지정책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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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 ‘재가복지서비스’ 확대 통해 <따뜻한 보훈> 본격 시동 - 3일(목) ‘찾아가는 보훈복지서비스’ 10주년 맞아 ‘재가복지서비스’의 대상 확대, 기준 완화 등을 통해 보훈가족의 복지서비스를 확충해 <따뜻한 보훈> 정책 본격 시동
* 보비스는 2007년 정식 발족해 현재는 전국 보훈(지)청에서 37개 팀을 운영하면서 15,801명(’16년도末)의 보훈가족을 섬기는 ‘맞춤형 재가복지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 □ 우선 재가복지서비스 지원대상을 대폭 확대한다. □ 또한 자녀로부터 실제로 부양을 받지 못하는 독거 또는 노인부부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지 않도록 재가복지 지원기준을 완화할 계획이다. ○ 소득인정액 기준 판단을 위해 생활수준 조사를 하는 과정에서 자녀들이 개인정보 노출을 꺼려 실제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에도 신청을 포기하는 사례가 발생하기도 하였다. □ 그리고 자치단체, 공·사기업체, 봉사단체 등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빈틈없는 복지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 마지막으로, 한 사람이라도 누락되지 않도록 재가복지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대상자를 발굴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예정이다. □ 한편 국가보훈처는 8월 3일(목) 오전 11시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서울 용산구 소재)에서 “찾아가는 보훈복지서비스 선포 10주년”을 맞이하여 '보훈가족 한마음 잔치'를 개최한다. ○ 이번 행사는 국가유공자 및 보훈복지사, 보훈섬김이 등 복지인력 약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은 이 날 기념사를 통해서 ○ <따뜻한 보훈>의 의미는 정책과 제도가 아닌 현장 그리고 ‘사람’ 중심의 보훈활동이라고 선언하고 ○ 또한, 고령화되어 가고 있는 보훈대상자들을 직접 찾아뵙고 예우하는 기존 사회복지와 차별화되는 “보훈복지”를 구현하여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영예롭게하고 건강한 노후를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강조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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