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매일경제 신문 군 자살자 별도묘지 추진 관련 보도 해명 | |
부서 | 제대군인지원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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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 2020-5332 |
□ 2005.3.5자 한국일보 “군 자살자 별도묘지 추진”, 매일경제신문 “자살장병 군인묘지 만든다” 제하로 국방부의 “군복무중 자살자 등 예우 및 보상방안” 추진 과정에서 육군에서 자살자 별도묘지와 관련 국가보훈처가 운영하는 호국용사묘지(전북임실, 경북영천)를 제안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는 내용에 대해 다음과 같이 국가보훈처 입장을 밝힙니다.
□ 국가보훈처 입장 ○ 호국용사묘지는 국가유공자 및 참전유공자들이 나라를 지킨 고귀한 업적과 공적을 기리고 명예를 선양하면서 호국정신고취를 위한 추모의 장소와 후세들을 위한 안보의식 교육의 장으로 국민들로 하여금 호국정신의 귀감으로 승화시키고자 2개소(경북영천, 전북임실)를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음 ○ 안장대상은 국가유공자 및 참전유공자, 장기복무제대군인(10년이상 현역복무후 전역자)으로 국립묘지로서 위상을 높이기 위한 국립호국용사묘지령 제정을 추진 중에 있어 앞으로도 국가상징시설로서 운영해 나갈 계획임 ○ 일부 언론에 보도된 ‘호국용사묘지내 별도 군 자살자 묘지 설치’방안은 국가유공자 및 참전유공자 등의 명예를 훼손하는 것으로 호국용사 설립 취지에도 맞지 않음 ○ 우리 처로서는 기존의 방침에 따라 호국용사묘지를 운영할 계획 이며, 관련부처로부터 협의를 요청받은 사실은 없으며 ‘군 자살자 묘지’는 국방부나 육군본부에서 처리할 사항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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