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북부보훈지청 김행님씨를 칭찬합니다. | |
본인은 고엽제후유(의)증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입니다.
지루성 피부염으로 두번씩이나 심사에 탈락되고 보니 괜히 업무담당자에게 짜증을 부리게 되더군요. 그러나 그 분은 웃스며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선생님 한번더 신청 하시죠?' 재신청할 수 있는 방법을 세부적으로 설명해 주었습니다. 서류작성 오류도 관대했습니다. 요즘 이렇게 친절하게 민원인에게 친절과 위로의 말을 아끼지 않는 공무원은 처음 보았습니다. 정말 칭찬하고 싶습니다 이번에는 본인의 심사청구가 좋게 풀리겠지 기대하며, 김행님씨의 고마움에 감사드리며, 서울 북부보훈지청장을 비롯하여 임직원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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