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6.15] 33면 보훈정책유감 독자투고 관련 정정보도문 | |
부서 | 기념사업과 |
---|---|
연락처 | 02)2020-5227 |
「 별 혜택도 없는 보훈카드 직접 방문해 찾아가라니 」독자투고 관련 정정 보도요청
- 현충일 보훈유족 철도·버스 무임승차 국가보훈처는 6월 15일자 조선일보 29면“별 혜택도 없는 보훈카드 직접 방문해 찾아가라니” 제목의 독자투고 중 '현충일 할인도 안 해 주면서 카드는 뭐 때문에 만드냐’내용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정정 요청합니다. [보도내용] - 군에서 순직하여 현재 서울 국립묘지에 안장된 큰오빠를 보기위해 부산에서 서울로 기차를 타기 위해 보훈가족할인여부를 문의한 독자에게 부산 철도청에서는 할인혜택이 없다는 답변이 왔음 - 평상시 수송시설 할인혜택이 없으며, 현충일 날에도 열차할인을 해주지 않는 쓸모없는 보훈카드를 등기로도 안 보내주고 직접 찾아가라는 말에 화가 난다 [국가보훈처 입장] 현재까지 철도이용에 대한 보훈가족의 혜택은 애국지사 및 상이유공자에 한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가보훈처에서는 매년 현충일을 맞아 국가를 위하여 위국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의 국립현충원 참배 등의 편의제공을 위하여 관계기관(건설교통부, 한국철도공사, 서울시 등)과 적극 협조하여 국가유공자 및 유족과 동반가족 1인에게 시내버스, 전철, 지하철 및 철도(KTX 포함)에 대하여 6. 5 ~ 6. 7 까지(3일간) 무임승차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습니다. 국가보훈처에서는 철도의 경우 보훈가족에게 매년 같은 혜택을 주기 위해 새로 바뀐 철도 공사와 업무조정 중에 있습니다. 담당자: 기념사업과 노상현(02)2020-5227, rsh0310@mpva.go.kr |
|
파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