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제70주년과 유해봉환식을 고려해 장엄한 관현악곡으로 애국가를 연주했을 뿐 북한 국가와는 무관합니다. | |
부서 | 제대군인지원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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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제70주년과 유해봉환식을 고려해 장엄한 관현악곡으로 애국가를 연주했을 뿐 북한 국가와는 무관합니다. * 6·25 추념식 때 연주한 애국가 도입부, 北 애국가와 유사 논란(동아일보, ‘20.6.29.) □ 6·25전쟁 제70주년 행사의 애국가와 관련해 다음과 같이 바로 잡습니다. ○ 국가보훈처는 이번 6·25행사가 70주년과 국군전사자 유해봉환식이 함께 거행된다는 점을 고려, 애국가가 특별히 엄숙하고 장중한 분위기로 연주될 필요가 있다고 논의하였고 이를 KBS 교향악단에 전달하였습니다. ○ 이에 KBS교향악단은 장엄한 울림이 잘 전달되면서도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4번 1악장, 영국 국가 ‘갓 세이브 더 퀸’, 바그너 ‘로엔그린’ 등에서도 흔히 사용되어 대중에게 친근감을 주는 곡으로 애국가 전주를 연주하였습니다. ○ 국가보훈처는 북한 국가를 접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리허설 시에도 특이한 문제점을 발견할 수 없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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