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원 의원 부친 외 좌익경력자 포상 보류 관련 해명자료 | |
부서 | 공훈발굴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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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의원 부친 외 광복 후 좌익경력자 두 명은 일제 말기 식민통치에 협력한 사실이 확인돼 보류됐습니다. ▲ 지난해 광복절 계기 6명을 포함해 총 11명의 좌익경력자가 포상됐습니다.
*손혜원 부친, 작년 재심 때 좌익경력자 중 혼자 유공자 됐다(중앙일보, 2월 7일) □ 광복후 좌익경력자 포상 및 보류 사유에 대해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 “좌익경력자 인사 중 재심을 요구한 경우는 3건이었는데 이 중 손의원 부친 손용우씨만 심사를 통과”라는 보도에 대해서는 - 손혜원의원 부친 외에 작년 광복절 계기 심사를 통해 일제강점기 독립운동 활동자로 광복후 좌익활동을 했던 이동화, 허경, 강약수, 김순종, 정종명(여) 선생 등 5명이 포상됨 ※ 광복후 좌익활동을 했던 분 중 순국선열의 날 계기 포상자 : 5명 (서오룡, 신용주, 이우성, 최병수, 최판열) ○ “손혜원 의원 부친 외에 재심 신청했던 박모·정모씨는 남로당 활동, 월북 등의 좌익 경력이 발목을 잡아 유공자 선정이 보류됐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 박○○, 정○○ 선생의 경우 광복 후의 좌익활동 보다는 거주지?활동지역 단위에서 일제 말기 식민통치에 협력한 사실이 확인되어 포상이 보류됨
- 재심을 신청한 전체 건 수가 7건이 아니라, 전화로 재심을 신청한 건 수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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