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 국가보훈대상자 및 국가유공자 예우증진 유공 정부포상 수여 | |
부서 | 기념사업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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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에 이어 이웃과 사회 위해 헌신·봉사한 -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및 국가유공자 예우증진 유공 정부포상 수여-
□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보훈대상자의 자긍심 고취와 사회적 예우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ㅇ ‘새롭게 사랑합니다. 새롭게 존경합니다. 새롭게 감사합니다.’라는 주제로 국가와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타의 모범이 된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등을 ‘존경’하고 ‘예우’하는 행사로 거행될 예정이다. □ 정부포상식에서는 삶의 역경을 이겨내고 나라사랑에 이어 이웃사랑까지 실천하여 보훈가족의 명예를 크게 드높인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20명과 국가유공자 예우증진을 통하여 국가사회발전에 기여한 국가유공자 예우증진 유공자 6명이 정부포상을 수여 받는다. <모범국가보훈대상자 : 20명> <국가유공자 예우증진 유공 : 6명> □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하는 이수길(74세)씨는 ‘67. 8월 해병대에 입대, 월남전에 참전하여 고엽제후유증 전상군경 국가유공자로서, 신체적 역경을 딛고 자립에 성공하였을 뿐만 아니라, ㅇ 태풍피해 재해지역 성금, 대한적십자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한 공식 누적 기부금 8천 6백여만 원 및 어려운 상이군경 회원에게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국가유공자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였다. □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하는 권순영(53세)씨는 ‘90. 3월 육군에 입대한 여군으로서 훈련 중 부상을 입고 육군 중위로 전역 후 사회복지 현장실천가의 길로 진출하여, ㅇ 윤락성매매 피해, 노숙인 등 여성 소외계층 취업과 자활지원사업을 추진하였고, 기초의원으로 활동시 보훈명예수당 신설 등 국가유공자 복리증진 및 소외계층 지원에 기여하였다. □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하는 강용철(70세)씨는 경상도 상주 지역봉사와 향토문화계승 보존사업을 추진하는 상맥회 전 회장으로서, ㅇ 항일독립의거 기념탑 건립(‘87), 상주항일독립운동 기념행사 개최로 지역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반출문화재 환수운동 및 장학사업을 통해 지역민의 애국정신 함양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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