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계기 독립유공자 후손 방한, 선열의 발자취를 따라 애국의 현장 방문 | |
부서 | 기념사업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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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계기 독립유공자 후손 방한, 선열의 발자취를 따라 애국의 현장 방문 o 미국·중국 등 6개국에서 38명의 독립유공자 후손을 초청하여 6박 7일간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따라 애국의 현장을 돌아보고 조국의 전통문화와 발전상 체험 * 6개국 38명(미국23명, 캐나다5명, 호주2명, 중국2명, 카자흐스탄3명, 러시아3명) o 외국인 독립유공자와 여성 및 부부 독립유공자의 후손을 발굴하여 특별 초청 o 15일 오전 12시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이 주최하는 오찬장에서 외국인 독립운동가 후손인 조셉 린튼 바우먼(Joseph Linton Bowman)은 애국가를 독창하여 린튼가(家)의 대를 이은 대한민국 사랑을 표현 □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제72주년 광복절을 계기로 국외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후손을 초청하여 11일(금)부터 17일(목)까지 6박 7일간 사적지 탐방 등의 행사를 개최한다. ○ 국외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모시고 선열들의 자취를 따라 애국의 현장인 국립서울현충원, 독립기념관,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비무장지대 등을 방문하여 애국의 숨결을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 대한민국의 문화와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남산 한옥마을 및 태권도 공연 관람, 경복궁 방문, 비밥 공연 관람 등을 통해 선조들의 희생을 토대로 이룩된 대한민국의 발전상을 보여 주고, 조국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일정으로 운영한다. <붙임참조> ○ 특히, 15일(화)에는 국외 독립유공자 후손들은 광복절 기념식에 참석하고, 안창호 선생 손자 ‘로버트 안’과 손자부 ‘헨렌 안’은 광복절 기념 타종행사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 또한 이날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은 오전 12시 힐튼 호텔에서 오찬 행사를 주최하여 외국 현지에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꿋꿋하게 생활하는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위로ㆍ격려한다. ○ 이날 오찬 행사에서는 외국인 독립 유공자 “윌리엄 에이 린튼(William A. Linton)”의 후손인 “조셉 린튼 바우먼(Joseph Linton Bowman)”은 애국가 독창으로 린튼가(家)의 대를 이은 대한민국 사랑을 보여 줄 예정이다 □ ‘국외거주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행사’는 광복 50주년이었던 1995년부터 국가보훈처에서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국외에서 독립운동을 한 선조들의 영향으로 현지에서 출생ㆍ성장하여 그간 대한민국을 방문할 기회가 없었던 분들이 대부분 초청된다. □ 올해는 6개국에서 38명(미국 23명, 중국 2명, 캐나다 5명, 호주 2명, 러시아 3명, 카자흐스탄 3명)을 초청하였으며, 특히 외국인 독립유공자와 여성 독립유공자, 부부 독립유공자 후손도 발굴하여 우선 초청하였다 □ 국가보훈처는 국외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한국 곳곳에 서려있는 독립운동의 발자취와 역사의 현장을 돌아보고 광복의 의미와 분단된 조국의 현실을 되새기고 대한민국의 발전상을 통해 독립유공자의 후손으로서의 자긍심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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