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독립운동가 이석영 선생 공훈 내용 | ||
부서 | 공훈관리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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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은 1910년 동생 이회영(’62년 건국훈장 독립장), 이시영(‘49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 등 6형제 일가족과 함께 독립군 기지 개척 등 독립운동을 위해 전 재산을 처분하여 서간도로 망명 선생의 재정지원으로 1911년 서간도에 한인자치 기관인 경학사(耕學社)가 설립, 농업개발, 민족교육, 군사교육을 실시하여 구국인재를 양성, 무장항일 투쟁을 전개하고자 하였으나 1911년과 1912년 연이은 대흉년으로 심각한 재정난에 부딪히며 어려움을 겪음 그런 어려움 속에서도 선생이 기부한 자금으로 신흥강습소(신흥무관학교 전신)가 설립되어 1911년 6월 서간도 삼원포 추가가(鄒家街)에서 개교식를 가졌으며, 독립군 사관 양성을 위해 군사훈련을 실시 1912년 신흥학교로 개편되면서 선생이 교장을 맡음. 선생의 재정적 후원이 없었다면, 경학사와 신흥무관학교의 탄생은 어려웠을 것임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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