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전현충원, 5월 30일 호국철도기념관 개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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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현충원, 5월 30일 호국철도기념관 개관 ◆ 철도참전용사 김노한 씨 참석, 참전수기ㆍ기관사 작업복 등 공개 ◆ ? 국립대전현충원(원장 민병원)은 코레일(사장 정창영)과 함께 5월 30일(목) 대전현충원에서 6ㆍ25전쟁 당시 활약한 철도인들의 활약상을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한 「호국철도 기념관」 개관식을 거행한다. ? 개관식에는 민병원 국립대전현충원장, 정창영 코레일 사장, 철도유가족, 보훈단체, 前 육군참모총장 백선엽 장군 등 200여명이 참석하며, 코레일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현악 5중주 축하공연도 개최된다. ? 이번에 코레일에서 조성한 「호국철도 기념관」은 지난해 7월에 전시한 객차 2량을 활용해 제작했으며 호국관에는 철도인의 활약상을 표현했고 역사관은 철도의 발전상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제작했다. ? 호국관의 영상자료에는 김재현ㆍ이동진ㆍ김노한 기관사들의 사진과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군수물자, 우편물, 피난물 운송, 포로 수송 등에 대한 다양한 영상자료들이 정전 60주년을 맞아 최초로 공개된다. ? 철도참전 용사로 개관식에 참석하는 김노한 기관사는 6ㆍ25전쟁 시 제천에서 경주까지 미카 3형 171호를 운행하며 군부대와 함께 군사수송작전을 펼쳤는데 당일 ‘6ㆍ25전쟁 참전수기’와 작업복 등을 직접 공개한다. ? 민병원 원장은 “6ㆍ25전쟁에 참여한 철도인들의 희생정신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철도의 활약상 등이 표현된 호국철도기념관이 온 국민이 즐겨찾는 호국철도교육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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