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재난지역 국가유공자 특별 위문품 및 주거환경개선 지원 | |
부서 | 복지운영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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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재난지역 국가유공자 특별 위문품 및 주거환경개선 지원 ◈ 경주지역 보훈대상자에게 3억 5천만원 상당 위문품 전달 ◈ ◈ 민·관·협력을 통해, 주거환경개선사업 함께 추진 ◈ □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김옥이, 이하 보훈공단)은 10월 31일(월) 오전 10시 30분, 경주시 보훈회관에서 ‘경주지진피해 국가유공자분들을 위한 위문품 전달식’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 행사에는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김옥이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이사장, 경주시 김석기 국회의원, 지역보훈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 이번 행사를 통해 지진피해를 입은 경주지역 보훈대상자 4,500여 명에게 구급함, 손전등, 생필품 등 3억 5천만원 상당 위문품이 전달될 예정이다. □ 또한, 경주지진피해 주거환경개선 지원을 받은 11가구를 대표해 오전 11시에는 경주시 황남동 국가유공자 황병규님의 집에서 ‘2600호 나라사랑행복한 집 준공식’을 개최한다. □ 이와 함께, 행사장 인근 마을회관 앞에서 지진으로 정신적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을 위해 대구보훈병원 PTSD(외상후스트레스장애) 전문의 진료 및 건강상담도 동시에 이루어진다. □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은 “보훈가족과 경주시민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며,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국가유공자를 적극 지원하고, 명예와 자긍심을 위해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나라사랑 행복한 집’은 국가보훈처와 보훈공단이 복권기금 지원으로 보훈가족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 특히, 정부3.0 정신을 통해 민·관·군 등 여러 협력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고령의 국가유공자가 자신이 살아온 집과 공동체에서 안락한 노후를 보내는데 적합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취지를 두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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