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처 차장, 캐나다 한국전 참전 기념식 정부대표로 참석 | |
부서 | 6,25전쟁60주년사업추진기획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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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 02-724-8335 |
『보훈처 차장, 캐나다 한국전 참전 기념식 정부대표로 참석』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정전 및 유엔군 참전 60주년을 맞아 캐나다 정부 주관으로 캐나다 오타와 국립전쟁기념비에서 23일(금) 11시(현지 시각) 개최되는「한국전 참전 기념식」에 최완근 국가보훈처 차장이 우리 정부 대표로 참석한다고 20일(목)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캐나다 전역의 참전용사 등 500여 명이 참석하며 최완근 차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전 전사자를 추모하고,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감사를 전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한-캐 양국 간 우호협력의 영원한 발전을 다짐하고, 참전용사들에게 명예와 자부심을 느끼게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60여 년 전 캐나다 군의 희생으로 이룩된 대한민국의 발전된 모습을 캐나다 국민들에게 소개하고 『한국전 참전용사의 해』를 홍보하기 위해 지난 4월 22일에 스티븐 블레니 캐나다 보훈부 장관, 월터 세미아뉴(LGen Walter Semianiw) 보훈부 차관보, 피터 스토퍼(Mr. Peter Stoffer) 하원의원, 신 케시(Mr. Sean Casey) 하원의원 등 주요인사와 캐나다 한국전 참전용사 37명, ‘The Canadian Press' 등 캐나다 현지 언론 4개 매체가 방한한 바 있다. 국가보훈처는 6·25전쟁 60주년을 맞아 2010년부터 국내외 참전용사들의 헌신에 감사하고 젊은 세대에게 6·25전쟁의 의미와 자유?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UN참전용사와 가족 재방한, UN참전국 청소년 평화캠프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참전 21개국 재외공관을 중심으로 건강상 이유로 방한이 어려운 참전용사에게 감사를 전하는 “참전국 현지 위로·감사 행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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