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이달의 독립운동가는 기존 선정 인물 중
3.1운동 및 임정수립 100주년 관련 인물을 중심으로 선정했습니다.
* 공산주의 반대한 탓? 이달의 독립운동가 ‘김좌진’ 제외 논란(‘19.10.14. 중앙일보)
□ 해당 언론보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드립니다.
○ 2019년 이달의 독립운동가는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국민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그동안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되었던 분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인지도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관련 인물 중심으로 선정하되
- 온라인 인지도 조사결과와 훈격, 월별 특성(탄신, 순국, 의거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이달의 독립운동가 선정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하였음
○ 김좌진 장군은 1919년부터 북로군정서 총사령관으로 활동하면서 1920년 청산리전투에서 대승을 거둔 분으로, 2005년 10월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된 바 있고,
- 2019년은 3.1운동 및 임정수립 100주년 기념을 위해 이와 관련된 인물을 중심으로 이달의 독립운동가를 선정함에 따라, 김좌진 장군이 선정되지 않은 것임
○ 아울러, 2020년은 김좌진 장군이 주도적 역할을 한 청산리전투 100주년이 되는 해로 기념사업 예산 12억 7천 6백만원이 정부예산안으로 반영돼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