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참전국 청소년 평화캠프 | |
부서 | 제대군인정책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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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 02-2020-5159 |
UN참전용사 후손 대학생들, 할아버지와 함께 ◈ ‘13년『UN참전국 청소년 평화캠프』에 22개국(한국 포함) 200명 참가 ◈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정전 및 UN군 참전 60주년을 맞아 미래세대인 UN참전 21개국 청소년 100명과 국내 대학생 100명을 초청하여 23일(일)부터 29일(토)까지 6박7일간 『UN 참전국 청소년 평화캠프』를 개최한다고 20일(목) 밝혔다. 참가자들은 캠프 기간 동안 그들의 할아버지들이 피 땀 흘려 지킨 대한민국의 발전상과 문화를 체험하고 서로간의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특히 예년과 달리 참전 1세대와 일정을 같이 하면서 1세대의 참전 경험 등 회고담을 듣고 그들의 한국을 사랑하는 마음을 계승한다. 또한 국내 대학생 참가자를 대폭 늘여 UN참전국 청소년들과 1:1 교류로 한국의 문화와 정서, 역사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돈독한 우의를 다진다. 24일(월) 오전 9시 30분에 나라사랑 정신이 깃들어 있는 장소인 국립서울현충원에서의 발대식을 시작으로 일정이 진행된다. 이 후 참가자들은 현충탑 참배와 전사자 묘비를 찾아가 헌화하고 비석을 직접 닦으면서 추모의 시간을 가진다. 장소를 옮겨서 오후에는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6?25전쟁에 대한 강연을 듣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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