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수호의 날’ 제정, 북한도발 상기행사 거행 | |
부서 | 제대군인지원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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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수호의 날’ 제정, 북한도발 상기행사 거행 - 국민 안보의식 결집을 위해 3월 넷째 금요일을 '서해수호의 날'로 지정 - □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등 북한의 도발에 맞서 나라를 위해 목숨바친 호국영웅들을 추모하고, 국민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올해부터 ‘서해수호 정부행사’를 추진한다. ㅇ 현재 천안함 피격 등 북한도발 관련 행사는 5년간 정부행사로 실시한 후, 각 군으로 이관하여 추진하고 있으나, * 천안함 피격(’10.3.26) 및 연평도 포격도발(’10.11.23)은 ’16년부터 각 군 이관 ㅇ 북한의 도발을 지속적으로 상기하고 국가 안위의 소중함을 다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금년부터 새로운 정부행사로 추진하기로 하였다. * 서해수호 정부행사 이후에도 당일 사건별 의식행사는 각 군 주관으로 지속 □ ‘서해수호 정부행사 추진방안’은 다음과 같다. ㅇ 올해, 3월 넷째 금요일을 법정 기념일인 ‘서해 수호의 날’로지정하고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정부 주요인사, 희생자 유족,학생·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 (명칭) 서해수호의 날 * 서해도발 관련 사건 포괄 - (장소) 국립대전현충원 * 서해수호 3개 사건 전사자 모두가 안장된 곳 - (날짜) 3월 넷째 금요일 * 우리 군(軍) 희생이 많았던 천안함 피격일 기준 ㅇ 제1회 ‘서해수호의 날’ 행사는 3월 25일(3월 넷째 금요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거행할 예정이며, 지역별 안보결의 행사도 함께 추진한다. ㅇ 정부는 ‘서해수호의 날’이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범국민적 안보결의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할 방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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