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처, '보훈복지 사각지대' 종합 실태조사 및 지원 실시 | |
부서 | 복지정책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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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 ‘보훈복지 사각지대’ 종합 실태조사 및 지원 실시 - 위기예상 800명 우선 실태조사 실시 후 긴급지원 120명 확인 후 지원 실시 - 118,717명의 독거 국가유공자 중 90세 이상 1,831명 실태조사 실시해 지원 필요 272명 대상 장기요양·노인돌봄 서비스 및 안부전화 모니터링 실시 - 향후 90세 이하 독거유공자 단계적으로 추가 실태조사 후 지속적 보훈서비스 지원 - 실태조사와 함께 오는 17일까지 폭염대비 취약 보훈가족 현장점검 기간으로 정해 현재까지 전국 1,369가구 직접 방문해 폭염 대비 예방활동 전개
○ 위기 사유가 있는 가구는 단전.단수.단가스 등으로 긴급 지원 필요가 예측되는 보훈대상자 800명을 발굴하여 실태조사 한 결과 긴급지원이 필요한 대상 120명에게 재가복지.생활조정수당.의료급여 등 보훈제도 지원 또는 지자체 복지서비스 의뢰와 민간기관.기업체 등과 연계하여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였다. 대상자 □ 보훈처는 118,717명의 독거 국가유공자 중 90세 이상 지원이 필요한 보훈대상자 1,831명을 발굴하여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110명에 대하여 장기요양 및 노인돌봄 등 복지서비스를 지원하였고, 162명에 대하여는 월 1회 이상 안부전화를 통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 향후 90세 이하 독거 국가유공자에 대해서는 단계적으로 추가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 보훈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분기별로 제도 밖에서 소외되어 고통 받는 분들이 없는지 지속적으로 찾아내 재가복지서비스 등 보훈복지서비스를 지원하여 보훈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아울러 보훈처는 실태조사와 함께 오는 17일까지 폭염대비 취약보훈가족 현장 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홀로 지내는 고령 국가유공자 등 취약 보훈가족의 건강을 돌보고자 현장을 방문하여 위문하고 있다고 밝혔다. ○ 지난달 26일부터 지방보훈관서별로 1,369가구를 방문하여 폭염에 따른 행동요령 등을 안내하고 여름이불, 대나무 돗자리, 선풍기 등 냉방용품과 보양식(삼계탕), 생필품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였으며 ○ 오는 17일까지 보훈가족의 폭염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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