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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보훈지청

지(방)청소개

국가보훈부(국문) - 우리청소식(인천보훈지청) 상세보기 - 제목, 부서, 내용, 파일, URL 정보 제공
인천 이동보훈청 재정비
부서 보훈과
인천 이동보훈청 재정비 인천보훈지청(지청장: 권율정) 소속 이동보훈청이 출범한지 2개월이 넘고 있다. 국가보훈처에서 보훈가족에 대한 찾아가는 서비스와 근접 서비스를 실현한다는 목표로 지난 3월 초에 출범한 이동보훈청은 완전히 정착하기까지는 시일이 필요하다. 이동보훈청이 시행 초기이고 이에 대한 홍보 부족과 보훈 가족들의 인식 결여로 기대한 목표에는 미흡한 점이 있지만 인천보훈지청에서는 원래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새로운 인적 구성으로 전열을 재정비하여 이동보훈청을 활성화할 결의를 다지고 있다. 새롭게 이동보훈청 팀장을 맡은 배종대 보훈계장은 보훈단체 관련 업무를 겸하면서 특히 원격지인 강화와 김포 지역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인천시내에 거주하는 보훈가족이 받는 동일한 보훈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 배종대 팀장은 제물포 고등학교 출신의 재원으로 30년 보훈행정의 베테랑이다. 배종대 팀장과 같이 전담요원으로 이동보훈청을 맡고 있는 정미희 씨는 의료보호 분야에서 오랫동안 일해 온 장래가 촉망한 보훈공무원으로 최근에 수원보훈지청에서 전입하여 인천보훈지청 예산 업무 전반을 맡으면서 원거리 민원인에 대하여 양질의 보훈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기대가 크다. 전담팀에 소속된 유한국 씨는 비록 보훈공무원으로 경력은 얼마 안되지만 새로운 분야에서 도전의식을 갖고서 임하겠다는 의지다. 새로운 전담요원으로 무장한 인적구성으로 출범한 이동보훈청의 서비스를 접하고 있는 관내 보훈가족들은 새로운 기대와 설렘으로 보훈의식 확산과 보훈의 위상제고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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