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절춘천) 육군 제2군단 초청 국가유공자 위로행사 |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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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군 제2군단(군단장- 김현석)은 2006.6.27(화) 11:00 호국·보훈의달을 맞이하여 보훈가족 30명과 보훈공무원 등을 초청, 국가유공자들의 국가를 위한 희생과 공헌에 감사를 전하는 동시에 호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는 부대개방 안보견학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보훈가족들은 전차와 소총 등 전투장비를 견학하고 부대 역사관에서 통일안보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부대소개 영화시청, 기념촬영 및 선물 증정의 순으로 시간을 가졌으며 행사 후에는 장병들과 식사를 함께하며 선후배 전우간의 돈독한 정을 나누었다. 2군단 및 각 예하부대는 해마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보훈가족 위로행사를 개최하고 있는데 김현석 부대장(중장)은 『항상 국가유공자와 지역주민에게 봉사하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일 지청장은 부대장으로부터 부대현황과 지역안보태세에 대한 간단한 브리핑을 받고 장병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오늘 우리 대한민국이 누리고 있는 자유와 풍요로움은 국가를 위하여 자신과 가족의 안위를 돌보지 아니하신 국가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이 바탕이 되었지만 이또한 국토방위를 위한 장병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따른 안보태세 확립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국군 장병들을 위로·격려하였다. 춘천보훈지청과 2군단은 이날 행사를 계기로 민·관·군의 다양한 우의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여 지역사회 보훈가족 예우풍토 조성에 함께 기여하기로 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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