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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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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탐방 - 신암선열공원(新岩先烈公園)(2003.3.31)
부서 지도과
신암선열공원(新岩先烈公園) □ 소재지 : 대구 동구 신암5동 산 27-1(대구정보관광고 옆) □ 건립기관 : 대구광역시 □ 건립일자 : 1987. 3. 1 □ 시설규모 : 부지 11,132평, 독립유공자 묘소 48기, 단충사 □ 관리기관 : 대구광역시 신암선열공원관리사무소 □ 내 용 신암선열공원은 대구 출신 독립유공자들의 공동묘역이다. 국립묘지를 제외하고 애국지사 묘역으로는 전국에서 유일한 묘역으로 현재 48위의 애국지사가 안장되어 있으며 매년 3.1절과 광복절, 순국선열의 날 등에 일반시민들과 학생들이 참배를 하고 있다. 평소에도 완전 개방된 선열공원은 조국광복을 위해 목숨을 바친 이 고장 애국선열들의 위훈을 추모하고 그 유지를 받들어 후대들에게 호국의지를 심어 주는 산 교육장으로 평일에도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 조성경위 1955.3.17 3.1정신동지회가 생존 애국지사들의 주선으로 결성되어(회장 송두환 지사) 대구시 대명동 공동묘지에 있다가 대구대 설립으로 폐기될 위기에 처했던 애국지사 묘 5기를 경상북도에 진정하여 국유 임야인 신암동 산 27의 1번지에 이장하고, 같은 번지 2정(町) 9단(段) 200보(步)에 대한 귀속 임야 대부(사용허가)원을 제출하여 1957.3.11. 경상북도로부터 사용허가를 받아 신암동 선열묘지로 명명하였다. 1986.5.20 대구시가 시 외곽지로의 이장계획을 검토하였으나 광복회원들과 시민들의 여론에 의해 취소되고, 대구시에서 총 7억원을 투자하여 부지 11,132평의 묘역을 성역화하는 조성공사를 착공하였으며 1987.1.11. 선열묘소 27기 중 묘비 미건립 15기에 대하여 국가보훈처에서 1,180만원을 지원하여 묘비건립을 완공하였으며 1987.3.1. 신암선열공원 준공식을 거행하였고 1987.5. 부대시설 공사 완공으로 묘역 성역화 공사가 마무리되었다. □ 단충사 35평 규모의 단충사는 선열들의 위패를 모시고 있으며, 대구지역의 3.1 독립만세운동과 항일 학생독립운동, 신간회 활동, 선열의 빛나는 자주독립정신, 암흑기의 독립쟁취, 청원운동 등에 관한 기록을 보관하고 있다 □ 안장현황 : 총 48기 ◆ 독립장 : 임용상 ◆ 애국장 : 김용해, 김세용, 방한상, 신재모, 송두환, 백남신(백영촌), 안윤재, 배학보, 박만선, 김명천, 박영진 ◆ 애족장 : 김태련, 박낙현, 김충한, 이봉로, 박재헌, 김세영, 정상득, 이헌일, 이혜경, 조기홍, 이동하, 우해룡, 김교훈, 정명준, 김헌술, 최 고, 김원휘, 이승주, 김석용, 서달수, 강명호, 정동석, 김홍준, 최태만, 최태석, 장언조, 장성표, 김두희 ◆ 대통령 표창 : '90년 이전 : 송서룡, 방봉순 '91년 이후 : 김삼도, 박태현 ◆ 기 타 김용규, 백기만, 김성국, 허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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