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브인천)호국보훈의 달 기념 주택개보수 | |
| 부서 | 보훈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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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관내 건설업체에서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가유공자 및 유족의 노후화 된 주택을 무료로 수리해 주고 있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대한주택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주관 정광종합건설(주) 김광식 대표, 창보종합건설(주) 맹진호 대표, 유승종합걸설(주) 민광옥 대표, 대원산업개발 황원익 대표, 대상산업(주) 진재근 대표 및 서울시 소재 신명종합건설 박갑두 대표등 6개 건설업체에서는 건축 한지 오래되어 주택의 노후화가 심해 거주하기가 불편함에도 생활형편이 곤란하여 주택수리를 못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보훈지청 관내 저소득 국가유공자 및 유족 중에서 가장 시급히 주택 보수가 필요한 6가구를 선정해 일천만원 이상의 공사대금을 들여 무료로 주택을 보수 지원했다. 이들 업체들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국가유공자 및 유족분들의 희생정신에 조금이나마 보답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이런 행사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주택수리 후 그분들의 만족한 모습을 대하게 되니 할 일을 하게 되어 오히려 빚을 갚은 보람을 느낀다고 하였다. 한편 벽면에서 물이 새어 장마철을 앞두고 큰 근심이었다는‘김덕윤’씨는 생활형편이 어려워 수리 할 엄두도 못내고 있었는데 업체와 보훈청직원 및 대한주택건설협회인천시회 직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들어주고 말끔하게 수리해 주어 안심하고 지내게 되었다면서 많은 도움과 관심을 가져준 데 대하여 깊은 감사의 눈물을 흘렸다. 아울러 송권면 인천보훈지청장은 호국ㆍ보훈의 달에 나라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 및 유족의 무료주택 보수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6개 건설업체들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계속적인 지원을 당부하였으며, 더욱 많은 업체들이 참여하여 국가유공자 및 유족분들이 삶의 긍지를 가지고 보다 더 윤택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사회 곳곳에서 관심을 가져 주기를 기대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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