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 효문 부천상군지회장, 쌀과 라면 중상이용사들에게 전달 | |
| 부서 | 보훈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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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1일자로 임명을 받은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부천지회 차 효문 지회장이 중상이국가유공자 자활자립 단체인 한얼특별지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한얼 회원들을 대표하여 안 종대 회장에게 20kg 쌀 26포대와 라면 26박스를 전달하여 부천 보훈단체와 보훈가족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차 효문 지회장의 이번 전달은 상이군경회지회장으로서 부임과 함께 첫 번째 활동으로서 같은 상이군경이지만 특히 휠체어에 의지해야 하는 중상이용사들에 대한 예우와 관심의 표명이란 점에서 의미가 깊다. 차 지회장은 수원 경기도 지부에서 이 상준 지부장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 받는 자리에 부천 보훈단체 협의회 회장인 김 영국 무공수훈자회 지회장, 최 상봉 유족회 지회장, 이 정희 미망인회 지회장과 한얼특별지회에서 안 종대 회장을 대신하여 송 타영 사무장 까지 참석하고 관내 보훈관서인 인천보훈지청 권 율정 지청장도 직접 축하하는 등 전례 없이 자리를 빛내 준 점에 대해서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면서 더욱 더 보훈단체가 합심 단결하여 국가유공자의 자긍심 제고와 국가 발전의 원동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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