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순천보훈지청(지청장 선해국)에서는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이하여 2월 15일 불우보훈가족 2가구를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하였다.

 

 이번 위문은 순천보훈지청 전 직원의 성금을 모아 마련된 것으로 매년 이렇게 모금된 성금을 소외된 불우 보훈가족들에게 전달하고 있어 공직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선해국 순천보훈지청장은 우리주변에 어렵게 사시는 보훈가족이 많은데 사회적 관심이 부족한 것 같아 안타까웠다. 앞으로도 자체적으로 위문금을 마련,전달하여 보훈가족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해 드리고 싶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