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3년 보훈시책 이렇게 달라진다. |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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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보훈처는 수도권지역에 국가유공자 종합복지타운과 호국용사묘지를 조성하고 제주시에 국가유공자를 위한 휴.양시설 건립하며, 미주이민 100주년 계기 기념사업 지원과 청소년을 위한 민족정기 선양사업을 확대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2003년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보훈시책은 *보훈보상의 내실화로 국가유공자의 생활향상 도모 *민족정기선양을 통한 보훈문화 정착으로 국민통합 이룩 *국가유공자의 영예로운 노후생활을 위한 의료.복지시책 확충 *참전유공자의 명예선양과 제대군인의 사회정착지원을 강화해 나간다는 4대 목표를 세워 나라 위한 희생이 존경받는 사회를 만들어 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하여 국가유공자와 유족에게 지급되는 기본연금이 월 60만원에서 7% 인상된 64만2천원으로 상향 조정되고 무공영예수당은 월5만원에서 8만원으로, 6.25전몰군경유자녀 수당은 월25만원에서 28만원으로 인상되며, 독립운동관련 건국포장자 수당도 월36만원에서 38만5천원으로 인상돼 지급된다. 또한 청소년을 위한 교육용 만화와 인터넷 게임제작, 국난극복 게임 콘테스트 개최 등 자라나는 세대의 보훈문화 참여의식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경기도 이천에 8만평 규모의 중부권 호국용사묘지를 조성하고 보훈교육연구원 부지 5만평에 수도권 보훈병원을 추가로 건립하는 한편 국가유공자 종합복지타운 건설 등을 연차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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