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진주고려병원은 지난 18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진주보훈지청을 찾아 관내 재가대상자 365명에게 파스 910개(5개입, 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진주시 위탁병원인 진주고려병원 관계자는 “몸이 불편하신 고령의 재가대상 어르신들이 꼭 필요하지만 노인의료용품에 없는 파스를 준비하게 되었고, 그분들의 희생에 보답하고자 앞으로도 최상의 보훈의료서비스를 펼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진주보훈지청은 2012년 호국보훈의 달 보훈가족 사랑나눔을 적극 추진한 결과 12개 기관 총 850만원에 상당에 위문을 전달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