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 부안 하서 “정남기”씨, 제29회『효자효부상』수상 | |
| 부서 | 보훈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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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자식을 나라에 바친 전몰군경의 부모를 극진히 봉양하여 사회의 귀감이 된 효자효부에게 수여하는『제29회 효자효부상 시상식』이 16일(금) 오전 10시 중앙보훈회관 대강당에서 대한민국전몰군경 유족회(회장 정병욱)주관으로 열렸다. 시상 대상자는 유족회 전국 시·도지부에서 추천한 후보자를 자체 공적심사위원회에서 심사하여 19명을 선정했으며, 우리지역 전북에서는 유일하게 정남기(53세, 부안 하서)씨가『효자효부상』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현재 정남기씨는 순직군경 정남종(1969년 3월 순직)의 동생으로 연로하신 부친 정덕수씨(93세)와 모친 김길순씨(84세)를 지극 정성으로 봉양하고 있으며 마을에서 효자로서 칭송이 자자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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