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추석을 앞두고 독립유공자 묘소 벌초 | |
| 부서 | 보훈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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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보훈지청(지청장 권태영)에서는 2005. 9. 2(금). 익산시 망성면에 위치한 애국지사 양한위선생(애국장) 묘소와 김제시 백산면에 위치한 박봉래선생(애국장) 내외분의 묘소를 찾아 벌초를 하고 참배를 드렸다. 두 분 애국지사의 묘소는 후손(손자녀)들이 모두 경기도등 먼 거리에 거주하고 있어 설, 추석등 명절에도 직접 찾아와 돌보지 못하고 있는 실정으로 국립묘지 이장을 희망하고 있는 상태다. 익산보훈지청에서는 평소 이러한 상황을 안타깝게 여기던 차에 이번 추석을 앞두고 유춘성씨외 3명의 직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우리고장 출신 애국지사 묘소를 직접 찾아 정성껏 벌초를 하게 되었다. 이를 계기로 우리지청에서는 보훈공무원들이 앞장서 국가유공자를 존경하고 예우하는 마음을 지속적으로 실천 할 계획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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