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풍피해 보훈가족 일손돕기에 보훈공무원 앞장서 |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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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보훈지청(지청장 권태영)직원 10명은 9월 19일 태풍 매미로 인해 과수 낙과 피해를 입은 국가유공자 2명(이채순씨 71세, 박승호 71세 정읍시 신정동)의 과수원에서 하루동안 일손돕기에 나서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은 지난 태풍 매미로 인해 각각 700 여평 규모의 배나무 600여 그루에 수해를 입어 일손을 놓고 낙심에 빠져 있었다. 이날 권태영 익산보훈지청장은 재해위로금 각 20만원을 전달하고 일년 과수농사를 실패하고 실의에 빠져있는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잃지 말고 꿋꿋하게 살아갈 것을 당부하고 격려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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