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3 매일보훈대상 시상식(2003.6.19) | |
| 부서 | 지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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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19일 목요일 오후 3시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제23회 매일보훈문화대상 시상식이 개최되었다.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매일보훈대상은 대구광역시 및 경상북도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및 그 유가족 중 보훈관서 또는 국가유공자 단체에서 추천한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에 대하여 심의를 거쳐 상이군경, 유족, 미망인, 장한 아내, 특별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하고 있으며 매일신문사가 주최, 대구지방보훈청이 주관, 국가보훈처가 후원한다. 올해 수상자는 ▲상이군경 부문에 서재호씨(66,동구 방촌동), 전호근씨(73,김천 증산면), ▲유족 부문에 송춘근씨(53,동구 신서동), 김기수씨(72,고령 고령읍), ▲미망인 부문에 신삼임씨(74,남구 대명3동), 신신옥씨(70,영주 가흥1동), ▲장한 아내 부문에 신계향씨(69,남구 봉덕동), 장순화씨(52,의성 점곡면), ▲올해 신설된 특별보훈 부문에 곽태준씨(70,북구 칠성동), 황윤명씨(76,포항 용흥동)로 총 10명의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시상식에는 김종성 국가보훈차장, 장대섭 대구지방보훈청장, 매일신문사장, 기관,단체장 및 보훈단체장 등이 참석하여 수상을 축하했다. 매일보훈대상은 매년 호국·보훈의 달을 기하여 역경을 극복하고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한 국가유공자 및 그 유가족을 발굴·시상함으로써 이분들의 자긍심과 사기를 진작시키고 나아가 국가유공자 및 그 유가족을 존경하고 예우하는 보훈문화의 확산 및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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