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대한민국상이군경회괴산군지회 지회장 최태환은 2001. 12. 26 태극기선양운동을 적극 추진하여 국가사회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였다. 최태환 지회장은 차량에 부착하는 소형 태극기를 구입하여 200여 회원에게 나누어 주며 365일 태극기 게양 운동을 전개하였다. 이는 국경일 외에도 일상생활에서 태극기를 게양하여 전 국민이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함양할 수 있도록 추진한 것이다. 이 외에도 충혼탑 공원화 사업을 추진하여 일반주민과 학생들이 찾을 수 있는 교육장으로 승격시켰으며, 일본의 교과서 왜곡 사건에 강력히 대처하여 일본담배 불매 운동을 추진하여 일본의 왜곡된 역사행위를 규탄함은 물론 민족정기를 회복하였다. 또한 1970년에 건립되어 노된 보훈회관을 이전하고자 지역구 국회의원과 유관인사를 찾아 다니며 3년여간의 끊질긴 노력으로 예산을 확보하여 물리치료실까지 갖춘 회관으로 만들어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최태환 지회장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보훈문화 확산에 헌신하여 보훈단체의 위상을 제고함은 물론 지역사회에서도 각종 봉사단체에 가입하여 봉사활동을 통하여 신뢰를 받는 등 모범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