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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보훈청

지(방)청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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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민족대표 33인의 역사적 재조명
부서 지도과
2006년 3월 15일 오후 1시 서울 프레스센타 19층 기자회견실에서 일제 강점기 암울한 시절 우리민족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었고 조국 광복의 열망을 심어주었던 민족대표 33인의 위업을 재조명해보는 학술회의가 개최되었다. 정하철 서울지방보훈청장, 김국주 광복회장, 김학준 동아일보사장, 전리호 독립유공자협회 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학술회의는 '3.1독립운동과 민족대표'라는 대주제로 동국대 김창수 교수의 발표 및 숭실대 황민호 교수의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3.1독립운동과 천도교계의 민족대표'란 주제로 박준승, 홍병기, 나용환의 활동에 대해 국가보훈처 조규태 박사와 수원대 박환 교수가 발표와 토론을 하였으며 '권병덕, 양한묵의 활동을 중앙대 김호일 교수와 한국학중앙연구원 박성수씨가 발표와 토론을 하였고 이병룡, 최성모, 박동완의 활동에 대해 총신대 유준기 교수와 숭실대 유영렬 교수가 발표와 토론을 하였다. 이날 정하철 서울지방보훈청장은 축사를 통하여 '참석해 주신 내빈 및 발표와 토론을 맡아주신 교수님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발표로 우리 민족대표 33분의 역사적 위업이 독립운동사에서 새롭게 재조명되고 국가보훈제도 발전에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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