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달의 친절공무원 선정, 격려 | |
| 부서 | 지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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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하철 서울지방보훈청장은 2006년 4월 5일 전 직원과 함께 “이 달의 친절공무원”에게 기념패와 부상을 전달하면서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달 관리과 무공등록 담당 “김미영”씨에 이어 이번 달에는 운영과 대부원리금 수납담당 “이정금”씨가 친절 공무원으로 선정되었다. 3월의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이정금”씨는 대부원리금 수납을 담당하면서 대부상환 완료자에게는 대부수혜 내용을 정확하게 안내하여 재대부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민원서비스 향상에 노력해왔다. 또한 군인연금 상계작업시에도 매달 자세한 상계내용의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친절 서비스 정신을 발휘하여 대민행정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이바지하고 있는 모범적이고 친절한 공무원이라는 평가받고 있다. 친절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일까? 그것은 고객을 가족처럼 여기는 마음일 것이다. 고객을 나의 가족처럼 생각한다면, 고객에게 줄 수 있는 모든 방법을 강구하게 되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동기가 부여된다.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그들의 고충에 귀 기울일 수 있는 따뜻한 마음. 그것이 고객을 위한 서비스의 기본이라 할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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