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외부강사 초빙 직원 친절교육 실시 | |
| 부서 | 지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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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 4. 26. 16:00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정하철)에서는 외부강사를 초빙하여 전 직원에 대한 전화 친절교육을 실시하였다. 강사로 초빙된 한국인포서비스(주)의 한애희씨는 전문 CS강사로 전화 예절에 대하여 다수의 관공서 및 공공기관에서 교육을 담당하였다. 1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교육은 전화예절의 중요성 및 실제 민원현장에서 민원인이 겪을 수 있는 전화예절에 대한 내용을 중점으로 진행되었다. 무엇보다 강사가 사전에 녹취한 전화예절 우수기관과 우리청과의 전화내용을 직접 비교하며 들어 봄으로써 실제 민원인이 어떤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지에 대한 객관적인 접근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교육의 마무리에서 한애희 강사는 친절한 전화예절을 위한 한가지 사항을 서울청 직원들에게 제안해 공감을 이끌어 냈는데 그것은 바로 “끝인사”이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라는 단 한마디의 인사만으로도 민원인에게 큰 감동을 줄 수 있다는 제안이었다. 친절에서 중요한 것은 과장된 몸짓이나 큰 대의가 아니다. 하나의 작은 요인으로도 민원인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것. 그것이야 말로 친절한 서울지방보훈청을 만들어가기 위한 감성주의 서비스의 시작점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교육을 바탕으로 서울지방보훈청의 전 직원들은 민원인의 작은 부분까지도 세심하게 배려하는 자세로 근무에 임하여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보훈 공무원이 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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