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모범국가보훈대상자 자체 포상 전수식 개최

- 서울북부보훈지청장, 모범국가보훈대상자에 표창 전수 -

 2013년 6월27일 오후 4시 서울북부보훈지청 4층 강당에서 호국보훈의 달 계기 모범국가보훈대상자 등에 대한 포상 전수식이 있었다. 전수식은 표창 수상자 및 가족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창장 전수, 기념 촬영, 다과회 순서로 진행되었다.

  포상대상은 각 분야에서 모범적으로 생활해온 국가보훈대상자와 보훈업무에 적극 협조하여 주신 대외기관 및 인사 등 모두 26명으로 처장(각부장관), 서울시장, 서울지방보훈청장, 지청장 순으로 표창이 수여되었다.

 표창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국가보훈처장 표창은 모범국가보훈대상자 부문에서 6명(최용대, 김두만, 김병옥, 유임자, 최상규, 정덕진), 모범취업자 부문에서 1명(현정근), 모범취학자 1명(박경미), 대외유공인사 1명(장재웅)이고, 안전행정부장관 표창은 2명(한정순, 신경애), 국방부장관 표창도 2명(이영우, 이예규), 산업통상부 장관 표창은 모범취업자 부문에서 1명(이석곤), 서울시장 표창은 3명(송도남, 최병옥, 정태복), 서울지방보훈청장 표창은 3명(박수진, 장성희, 도봉구치매지원센터), 마지막으로 서울북부보훈지청장 표창은 4명(전계찬, 김일호, 변효연, 김경아)에게 수여되었다.

 강성만 지청장은 모범국가보훈대상자 한 사람 한 사람의 손을 잡고 모범적으로 생활해 온 자랑스러운 삶을 통하여 보훈가족의 위상을 높여준 것을 치하하며, 밝고 아름다운 사회는 개개인이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 때 가능한 것임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보훈가족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전국민의 모범이 되는 국가보훈대상자로 생활해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