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인천지청 공무원들, 어려운 동료에게 온정의 손길 | |
| 부서 | 보훈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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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보훈지청 공무원들이 너나할 것 없이 사경을 헤매는 보훈공무원을 돕는 데 앞장서서 훈훈한 미담거리가 되고 있다. 어려운 처지에 있는 공무원이 현재 인천보훈청에서 근무하는 것도 아니고 과거에 근무한 일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100만원에 가까운 거금을 단 하루 만에 모금하여 전달하는 동료애를 발휘하여 다른 보훈기관 뿐만 아니라 보훈가족들로부터도 칭송을 받고 있다. 그 대상 공무원은 4년 전 근무 중에 불의의 사고를 당하여 공상공무원으로 국가유공자 예우를 받고 있으며, 책임감이 강하고 성실하기로 유명하여 현재 어려운 처지에 있어 주위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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