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산) 에베레스트를 다녀와서 | |
| 부서 | 보훈과 |
|---|---|
| 마산보훈지청(지청장 류대식) 맑고밝은일등보훈팀은 2005. 9. 9(금) 마산로얄호텔에서 열렸던 산악인 허영호선생 초청 강좌(주제 : 도전과 극복)에 참석하여 자기도전의 어려움에 대해 청취하였다. 이날 참석한 팀원들은 '혁신의 성공 또한 자기도전의 극복이다'라고 생각하며 더욱 혁신에 정진할 것을 다짐하였다. 다음은 우리지청 김성옥님의 강좌 소감문이다. 오늘 아침은 참 의미 있는 아침이었습니다. 60억 인구 중에 유일한 인간을 만났거든요. 손도 잡아보고 만져보고 사진도 찌고 . 물론 우리는 다 이 지구상에서 유일무이한 사람들이지만 이 사람은 세계 최초로 3극 지점(남극, 북극, 에베레스트8,848m) 및 7대륙의 최고봉을 등정한 인류 역사상 유일한 인물입니다. 허 영호(1954년 생)씨를 만나서 그의 도전과 극복 정신에 대하여 얘기를 들었습니다. 극한 상황에서 선택의 길뒤로의 한 걸음은 안전하고 따뜻한 베이스캠프로 가는 길이고 앞으로의 한 걸음은 도전과 극복, 그러나 죽음의 계곡을 향한 첫 걸음 일지도 모르는 길, 그냥 서 있는 것만으로도 폐가 터질 듯한 고통과 추위 한발짝의 헛 걸음이 자신을 얼음의 계곡 속에 영원히 파 묻을 수도 있는 두려움 속에서 이길 수 있고 해낼 수 있다는 의지하나 만으로 무한한 인간의 능력에 도전하는 그 정신....... 편안하고 익숙한 매너리즘에 빠져 사는 사람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 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아침의 기분과 느낌을 가지고 살아간다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을 것 같고 해 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오늘도 힘차고 즐거운 파이팅!! | |
| 파일 | |
| URL | |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지(방)청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