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광주지방보훈청(청장 안중현) 소속 청소년 봉사단인 『빛나는 나라사랑 봉사단』은 지난 24일 광주상무특별지회(광주 서구 쌍촌동) 회관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광주상무특별지회는 중상이 국가유공자 자활촌으로 중상이용사 및 그 가족들이 거주하며, 회관은 그 분들의 사랑방 역할을 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이날 빛·나·랑 봉사단은 보훈가족을 위하여 피부마사지와 손?발 안마 등을 해드리고, 준비해 간 떡과 과일 등을 나누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광주상무특별지회 봉사활동은 지난달에 이어 두 번째이며, 매월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빛·나·랑 봉사단은 이외에도 나라사랑 캠페인 활동, 현충시설 탐방 및 홍보활동, 보훈가족 위문 활동 등을 통하여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분들을 기억하고, 그분들의 숭고한 나라사랑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