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산) 독립유공자에게 듣는다 |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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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6주년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마산보훈지청(지청장 류대식)에서는 창원의 생존 독립유공자 김병현지사를 초청하여 마산시 구산면에 소재하고 있는 반동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독립유공자에게 듣는다」라는 특별 강연을 실시하였다. 이날 김병현지사는 고령의 불편한 몸에도 불구하고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자신의 생생한 독립운동 경험담을 들여주며 다시는 국권상실이라는 아픔을 겪지 않도록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에게 훌륭한 사람으로 자라나기를 당부하였다. 이자리에서 류지청장은 국가와 보훈 강의를 통해 나라의 독립을 위해 순국하신 독립유공자의 공헌과 희생정신의 의의를 강조하며 순국선열의 날을 의미를 새롭게 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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