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제61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경기도 광복절 경축식을 마친 후 독립기념관과 수원보훈지청관내에 있는 보훈원을 방문하여 김소 애국지사 등 독립유공자와 국가유공자 및 유족 등을 위로 격려하였다. 이날 지사는 빼앗긴 조국의 광복을 위하여 국내ㆍ외에서 독립운동을 한 애국지사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였다. 또한 보훈원 직원들에게 무더운 날씨인 만큼 연로하신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건강을 위하여 세심하게 신경 쓸 것을 당부하였다. 이날 노영구 수원보훈지청장은 보훈원의 업무현황과 보훈기본법의 취지를 설명하며 경기도에서도 보훈가족을 위해서 많은 지원을 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