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제55주기 곡성 태안사 전몰경찰관 위령제 |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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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보훈지청(지청장 김의행)관내 곡성군 죽곡면 태안사에서는 5일 오전 11시 에서 한국전 당시 순직경찰관들의 넋을 달래기 위한 위령제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김의행 순천보훈지청장, 정동채문화관광부장관, 한강택 전남경찰청장, 순직경찰관 유가족 및 참전동지회 회원등 6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55주기 태안사전투 희생경찰관 위령제가 열렸다. 위령제는 초혼독격, 추모기도, 경과보도, 추념사, 진혼시 낭독에 이은 헌화 분향순으로 진행되었다. 곡성 태안사 입구에 소재한 경찰충혼탑은 1950년 8월 6일 미명에 태안사에서 북한군과 격전중 조국을 위해 싸우다 산화하신 48위 전몰경찰관 영령을 기리기 위한 탑이며, 전남도경찰청에서는 그들의 충혼사상을 드높이기 위해 매년 위령제를 지내오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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