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3.1절 기념행사 보고 |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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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부보훈지청 관내 3·1절 기념행사 보고 올해로 제86주년을 맞는 3·1절계기 기념행사가 의정부보훈지청 관내 남양주, 양주, 파주 등지에서 지난 2월28일과 3월1일 양일에 걸쳐 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다. 1919년 남양주지역 독립운동 거사가 모의되었던 남양주시 화도읍 월산교회에서는 지난 2월28일 밤 6시부터 『남양주 3·1 독립만세운동 재현 횃불대행진』기념행사가 오기택 의정부보훈지청장, 조원근 남양주문화원장, 이광길 남양주시장, 이주양 남양주시의회의장, 학생, 시민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오기택 의정부보훈지청장은 이날 추모사에서 고귀한 목숨을 바쳐 항쟁한 수많은 애국선열들과 그 유족들을 위로하며, “애국애족정신을 민족의 소중한 정신적 자산으로 가꾸어, 자라나는 후대에 그 숭고한 뜻이 계승되도록 민족의 역량을 모아 나가자”고 강조하였다. 이날 행사는 3·1절 기념식과 독립만세운동 횃불대행진 행사로 나뉘어 18시부터 21시까지 거행되었고 월산교회에서 화도읍 사무소까지 약 3㎞에 이르는 횃불만세운동 가두행진과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등이 많은 지역주민의 함께한 가운데 진행되어 3·1절의 의미와 애국선열들의 고귀한 뜻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오는 3.16.에는 가평군 3·1운동 기념비 앞에서 『가평의병 독립운동 기념식』이 열릴 예정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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