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가사 ·간병서비스 체험 , 보훈도우미 간담회 개최 |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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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사·간병서비스 체험 및 보훈도우미 간담회 개최 - 국가유공자의 자긍심 고취 및 노후복지사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 제고 - 정일권 서울지방보훈청장은 2006. 6. 8(목) 전상군경으로서 치매, 중풍으로 거동이 불편한 송도숙씨(85세, 서대문구 거주)와 무공수훈자로서 심장병, 뇌경색을 앓고 있는 황순이(81세, 중구 거주)씨 댁을 방문하여 이동보훈팀, 보훈복지사, 보훈도우미와 함께 가사·간병서비스를 체험하였다. 가사·간병서비스를 받으시는 두분의 어르신은 “딸과 같은 보훈도우미 서비스를 받고부터 새로운 삶을 사는 것 같이 즐겁게 지내고 있는데 청장님의 방문서비스까지 받으니 국가유공자로서 자긍심을 느낀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였으며, 이에 정일권 청장은 “보훈가족의 영예로운 삶과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다짐하고 위문품을 전달·위로하였다. 정일권 청장은 이어 17시부터 서울지방보훈청 3층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보훈도우미 간담회에서 가사·간병서비스의 성과와 사업추진 방향을 제시하는 한편, 인사말을 통해 “고령과 노환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보훈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국가유공자 등 가사·간병서비스 지원사업』은 보훈가족으로부터 많은 감사와 진한 감동을 느끼게 하는 중요한 사업”임을 강조하고“남다른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갖고 찾아가서 봉사하는 보훈도우미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헌신적인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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