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독립유공자 등 초청 관람 및 야구시구 행사 |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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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보훈지청(지청장 노영구)에서는 제60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수원구장에서 개최되는 야구경기(13회)를 독립유공자 및 유족 등이 무료로 관람 할 수 있도록 현대유니콘스야구단측과 협의한 바 있고, 또한 그 의미를 더하기 위하여 시합전에 시구도 가능하도록 했다. 이에 제60주년 광복절 기념일인 2005. 8. 15(월) 오후 5시 현대와 한화경기에 앞서 수원보훈지청 창설 이래 처음으로 독립유공자 본인을 초청하는 시구행사를 가졌으며, 시구는 ‘오희옥’ 애국지사가 했다. ‘오희옥’ 애국지사는 서로군정서 제1대대 중대장으로 활약하고 대한독립군단을 조직하여 독립운동에 크게 기여한 ‘오광선’의 차녀로서 1939년 중국에서 ‘한국광복진선청년공작대’에 입대, 일본군의 정보수집 등 독립운동을 하다 광복군 제5지지대로 편입ㆍ활약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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