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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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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가족 자선 바자회” 개최
부서 보훈계
인천보훈지청과 6개 보훈단체가 주관하는 보훈가족을 위한 자선바자회가 롯데백화점 인천점에서 천 명수 인천광역시 부시장, 홍 기후 광복회 사무총장, 강 개순 인천여성단체협의회장, 남 세종 광복회 인천지부장 등 6개 보훈단체장, 권 율정 인천보훈지청장 등 보훈가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커팅을 시작으로 2월 17일부터 23일 까지 7일간 예정으로 인천점 전관에서 열린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보훈가족을 위한 자선 바자회는 다음과 같은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하겠다. 첫째로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이 몸과 행동으로 보여주신 실천적인 나라사랑인 보훈정신을 적극적으로 사회 저변에 전파해야 한다는 차원에서 다중 시설인 백화점을 통하여 일반 시민들에게 보훈을 자연스럽게 전파하는 점에 제일 큰 비중을 두고 있다. 인천보훈지청이 추구하는 보훈Sales, 보훈Marketing, 보훈Business를 가시화하고 구체화한다는 차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바자회는 고귀한 정신적 가치인 보훈을 일반 시민들이 알아주기를 기대하는 소극적 자세를 탈피하여 능동적인 자세로 알리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둘째로 이번 바자회는 작년 3월 18일부터 일 주일간 같은 장소에서 열렸던 행사의 경험을 바탕으로 동일한 유통시설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점에 깊은 뜻이 있다. 대부분의 행사가 일회성의 외부 과시용으로 열리는 점이 빈번한 점을 고려해 볼 때 이번 바자회가 정기적 행사로 정착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 주는 것이다. 현재는 모든 과정이 투명하게 진행되어야 하는 시대적 사명에서 볼 수 있듯이 인천보훈지청과 롯데백화점이 국가발전의 동인으로 작용되어야 할 보훈정신에 대한 공감대 형성의 결과로서 나타난 점에서 바람직한 현상으로 해석되고 있다. 셋째로 보훈가족을 위한 바자회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인천에서 만 열리고 있다는 사실이다. 평소 우리 조국이 백척간두의 위기에 있었을 때 인천상륙작전으로 빛나는 호국간성의 도시인 인천에서 자연스럽게 시민들을 대상으로 보훈을 전파하는 이런 계기를 마련한다는 것은 앞으로 전국 다른 지역에도 본이 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점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바자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는 뜻에서 천 명수 부시장은 보훈단체에 금일봉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자리에서, 아직도 보훈이 일반시민들에게는 생경한 분야에서 더욱 친근한 나라사랑 정신으로 승화 발전해 나가는데 한 걸음 다가서기를 기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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