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절춘천) 수해복구 군부대 격려 및 전적지 견학 |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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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일 춘천보훈지청장은 2006.8.18(금) 11:00 양구군의 육군 21사단을 방문하여 집중호우로 인한 전방지역 수해복구에 노고를 아끼지 않고 자원봉사한 장병들을 격려하고 6·25 자유수호 전쟁의 전적지인 도솔산 가칠봉을 견학하였다. 김대일 지청장은 부대장으로부터 부대현황과 지역안보태세에 대한 간단한 브리핑을 받고 장병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오늘 우리 대한민국이 누리고 있는 자유와 풍요로움은 국가를 위하여 자신과 가족의 안위를 돌보지 아니하신 국가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이 바탕이 되었지만 이또한 국토방위를 위한 장병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따른 안보태세 확립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국군 장병들을 위로·격려하였다. 이날 위문행사에 함께 참석한 양구군 무공수훈지회장(홍현달)은 오찬 후 『나라사랑 큰 나무 뱃지』를 직접 부대 장병들에게 달아주는 모습으로 격려 분위기를 조성하여 행사를 뜻깊게 하기도 하였다. 도솔산 가칠봉은 6.25 자유수호 전쟁때 한국해병 제1연대가 북괴군 12사단이 점령한 도솔산에서 16일간(1951.6.04~6.19)의 치열한 교전끝에 적군 3.265명을 격멸(아군 해병대 123명 전사)시키고 동 지역을 탈환하여 이승만 대통령으로부터 무적해병이라고 호칭받은 도솔산 전승지로 잘 알려진 곳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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