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3·1절 86주년 맞아 전북출신 순국선열·애국지사 10명 포상 |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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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보훈처에서는 86돌을 맞은 3·1절을 계기로 일제에 항거하여 독립운동을 전개한 여운형 선생 등 165명을 포상하게 된다. 포상대상별로 보면 건국훈장 35명(대통령장 1명, 독립장 2명, 애국장 4명, 애족장 28명), 건국포장 29명, 대통령표창 101명으로 전체 포상자 중 생존자는 1명이고 여성은 2명이다. 올해의 독립유공자 포상은 광복 60주년을 맞아 년1회 8·15 광복절에만 실시하던 포상을 이번 3·1절 계기 포상을 시작으로 광복절, 순국선열의 날 년 3회로 확대하여 실시한다. 전라북도 출신으로 포상을 받는 명은 10명으로 애족장은 2명으로 이태로(李泰魯, 옥구출신), 이강목(李康牧, 임실출신), 건국포장은 2명으로 임종한(林鍾翰, 부안출신), 하준기(河駿麒, 전주출신)이며, 대통령표창은 6명으로 조균(趙筠, 김제출신), 송근상(宋根相, 정읍출신), 임영구(林永求, 고창출신), 이석화(李石和, 남원출신), 신경화(申京化, 남원출신), 신봉순(申鳳淳, 남원출신)이다. 포상은 유족 주소지 별로 전수하며, 오는 3월 1일 전주덕진예술회관에서 거행되는 기념식장에서 전라북도지사가 전수 할 대상은 5명으로 건국포장 1명(고 임종한), 대통령표창 4명(고 서삼종, 고 송근상, 고 신경화, 고 신봉순)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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