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독립유공자 건국포장 및 포장증 전수 |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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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보훈지청(지청장 나종진)은 제86주년 3·1절 계기 독립유공자 포상자 대상 중 선순위 유족의 신상변동으로 포상 전수가 되지 않은 고 “하준기” 독립유공자에 대한 건국포장과 포장증을 2005년 3월 22일 오전 10시에 지청장실에서 아들인 하진호(57세, 전주 완산 효자동 거주)에게 전수하였다. 고 하준기 독립유공자는 1927년 전북 전주에서 전북청년동맹 위원으로 선출되어 청년 계몽을 실시하였으며, 1928년 2월 신간회 전주지회 회원으로 민족의 통합과 민족문제의 개선을 위해 활동하였고 동년 이평권의 권유로 고려공산청년회에 가입하고 전라북도 위원으로 일제의 지배체제를 배척하고 농민과 노동자에게 항일의식과 계급의식을 고취하다가 체포되어 징역2년을 받고 옥고를 치렀다. 그 후 1950년 6·25 전쟁 시 경찰(경감)신분으로 참전하여 전몰한 국가유공자 이기도 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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