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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청소식

지(방)청소개

국가보훈부(국문) - 우리청소식(전북동부보훈지청) 상세보기 - 제목, 부서, 내용, 파일, URL 정보 제공
(전주)독립유공자의 집 표식물 설치
부서 보훈과
독립유공자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공헌과 희생이 항구적으로 존중되도록 하기 위하여 「독립유공자 예우지침」이 2005년 1월 11일 대통령훈령으로 제정되어 시행되고 있으며 독립유공자에 대한 예우풍토가 우리사회에 조기 정착되도록 정부에서는 적극 추진하고 있다. 전주시(시장 김완주)에서는 독립유공자 예우시책의 일환으로 전주시의 유일한 생존 애국지사이신 이희동(80세, 전주 완산 평화동 거주)옹의 거주주택에 “독립유공자의 집” 표식물(대리석)과 문패(옥돌)를 제작·지원하였으며, 이로 인하여 시민들이 독립유공자를 존경·예우함과 동시에 나라사랑 정신을 본받을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희동 애국지사는 1944년 전북 순창농림고등학교 재학 중 “화녕회”라는 비밀단체를 조직하고 태평양 전쟁당시 징병·징용반배, 식량공출반대, 항일낙서, 격문 발송 등 항일운동을 하다 일경에 피체되어 수감되었었다. 정부에서는 이러한 항일운동의 공훈을 기리어 1986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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