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김삼석(金三錫생)선생 묘비 제막식 참석 |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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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金義珩 순천보훈지청장은 12월 13일 12시에 고흥군 중양면 송정리 선영에서 거행되는 애국지사 김삼석 선생 묘비(공적비) 제막식에 참석하여 격려하였다. 이날 제막식에는 김의행 순천보훈지청장을 비롯한 군의회의원, 중양면장 및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치뤄졌다. 애국지사 김삼석 선생은 광주고등보통학교 3학년에 재학중이던 1929년 11월 3일, 광주항일학생운동이 일어나자 「학생투쟁본부」을 조직하여 광주시내의 각학교에 격문을 인쇄, 살포하고 가두투쟁을 선두로 지위하다 피체되어 유죄판결을 받고 징역 6개월의 옥고를 치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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