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승인 롯데 점장, 바자회 성금 보훈단체장에게 전달 |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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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승인 롯데 점장, 바자회 성금 보훈단체장에게 전달 롯데백화점 인천점 정승인 점장은 보훈회관을 방문하여 권율정 인천보훈지청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6개 보훈단체장에게 기부 증서와 함께 바자회에서 올린 수익 성금을 전달하였다. 국가를 위해서 공헌하고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지난 3월 18일부터 24일까지 6일 간에 걸쳐서 보훈가족을 위한 자선바자회를 실시하고 난 뒤 모여진 수익금 가운데 일정 금액을 기부한 정 점장은 이번 특별 행사로 국가유공자 분들께서 우리 조국을 위해서 보여 주신 숭고한 정신을 깨달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면서 앞으로도 여건이 허락하는 한 보훈가족을 위하여 백화점 차원에서 도울 수 있는 일이라면 기꺼이 돕겠다는 의사를 피력하였다. 홍기후 광복회 지부장, 김재설 유족회 지부장, 이경애 미망인회 지부장, 문병태 상이군경회 사무국장, 강대윤 재일학도 의용군 동지회 사무국장은 이구동성으로 요즈음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도 롯데백화점이 보여준 성의에 깊이 감사드리면서, 보훈가족으로서 더욱 더 우리 국가와 사회를 위해서 공동체 정신을 발휘해 나가는 데 앞장서 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이번 바자회를 기획하고 주도한 권율정 지청장은 금년도 인천보훈지청의 지표가 “시민과 함께하는 보훈” 임을 상기시키면서 보훈정신이 일반 시민들 속에서 살아 숨쉬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 풍토 진작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기업의 사회 이익 환원이란 차원에서 롯데가 보여 준 정신에 감사드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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